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제26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 첫 참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3일 밝혔다.
온라인투어는 ‘스마트한 여름휴가’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해 온라인투어 브랜드를 알리고 현장을 찾은 고객들이 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현장에서 여행 상품 예약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행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기존의 여행상품에서 보기 어려웠던 차별화 된 유럽 배낭상품인 '대학생 자동차 유럽대장정'과 스테디셀러 상품인 '동경 밤도깨비'를 엔화약세 이슈와 함께 선보였다”며 “다가오는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앞두고 많은 고객의 문의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한국국제관광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5여 개국에서 관광 관련 기관과 지자체, 여행사, 항공사 등 500여개 업체와 기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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