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인천 남동경찰서는 3일 서울 동작경찰서가 접수한 장윤정 명예훼손 사건을 넘겨받아 50대 네티즌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콩XXX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A씨는 지난 4월부터 장윤정을 비방하는 글을 29차례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팬클럽 활동을 하면서 알게된 장윤정 어머니에게 들은 내용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진술했다.
이 블로그 운영자는 장윤정의 외가 친척으로 지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