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시리아 알레포의 인근 마을에 미사일이 포격되면서 아동 다수를 포함한 26명이 숨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SOHR는 “전날 한밤중에 지대지 미사일로 보이는 무기가 크파르 하므라 마을로 날아와 여성 6명과 아동 8명을 비롯해 모두 26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