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공습사이렌과 오인하지 않도록 당부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시장 염홍철)는 6일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대전시는 추념행사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1분간 시 전역에 민방위 경보 사이렌(1분간 평탄음)을 취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에 울리는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고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