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소비자문제 연구소인 컨슈머리서치는 체중조절용 시리얼 5개 제품을 포함해 총 4개 사 18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다이어트용 시리얼 제품이 일반 시리얼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18개 제품 중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스페셜K’(농심켈로그)로 1회 제공량(40g)당 나트륨 함량이 무려 280㎎으로 나타났다.다이어트용인 슬림플러스(이마트)·스페셜레드크런치(농심켈로그)·라이트업(동서식품)·곡물시리얼(삼양사 큐원)의 나트륨 함량(40g당)도 적지않아 230~270㎎에 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