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중국 베이징이 칠흑같은 어둠에 휩싸였다. 이날 베이징 기상청은 폭우 남색예보를 발동하고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폭우로 정오 한때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일부 항공편 운항이 취소되기도 했다.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베이징 자금성 오문 뒤편으로 하늘이 컴컴하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