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PC 전시회인 ‘컴퓨텍스 2013’이 4일 타이베이 국제무역센터에서 닷새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3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에이서, 아수스 등 전 세계 1724개 기업이 50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신제품과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대만 대외무역발전협회는 전 세계 바이어 3만6000명을 포함해 13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추산했다. [타이베이=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