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하시모토 도루 일본유신회 공동대표가 모든 나라가 전쟁에서 여성을 이용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인 가운데 군 시설로서 위안소를 만든 나라는 일본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요시미 요시아키 주오대 교수는 이날 오사카 시청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군 시설로서 조직적으로 위안소를 만든 나라는 (일본 외에) 다른 나라는 없다”며 “일본 위안부 제도는 독특했다”고 말했다.요시미 요시아키 주오대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 연구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