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늦은 시간에 여성, 노약자, 청소년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12개 노선에서 178대의 '심야 안심 귀가 마을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심야 마을버스는 정류소가 아니더라도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내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행은 매일 오후 10시부터 막차운행 종료 때까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