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토지대장에 등록되지 않은 국·공유지 1만5660.2㎡ 규모를 발굴해 최근 등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구가 발굴한 토지는 인근 공시지가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165억여원에 달한다.구는 미등록 토지를 발굴하기 위해 환지확정조서, 면적측정부, 측량결과도, 폐쇄토지대장, 폐쇄지적도 등 옛 자료들과 일일이 대조하는 방법으로 추적 조사 뒤 현장을 확인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