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8일 오전 11시30분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올해의 한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올해의 책에는 '철학이 필요한 시간(강신주·사계절)'이 선정됐다. 책 선정은 지역주민이 추천한 도서 863권 중 후보도서를 각 5권으로 압축하고, 주민투표를 가졌다.성북구는 이날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을 골라 선정작인 '안녕, 친구야(강풀·웅진주니어)' 강풀작가의 사인회와 북콘서트도 마련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