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어린이 그린리더 양성과정' 환경부 인증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이 주체가 돼 숲과 텃밭을 가꾸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그린리더 양성과정’이 환경부로부터 ‘제10차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그린리더 양성과정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지난 2011년부터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진행해 온 ‘행복한 나눔의 숲’ 프로젝트 과정의 일부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 각자가 ‘그린리더’로 임명돼 숲과 텃밭을 가꾼다.

특히 아동복지시설 내 조성된 숲과 텃밭을 활용해 소외아동들의 주거 공간을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외부 환경전문가 영입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안전성을 높인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어린이 그린리더 양성과정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소외아동의 정서안정 및 친환경적 감수성 함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및 질적인 측면에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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