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호타이어 보호예수 물량 출회 가능성에 ‘2%대’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금호타이어가 보호예수 물량 출회 가능성에 2%대 약세다.

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타이어는 전거래일보다 250원(2.05%) 내린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금호타이어 보통주 1262만7736주 보호예수가 해제됐다.

해제 물량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437만9562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418만2481주),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406만5693주)이 지난 2012년 6월5일부터 전일까지 1년 동안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해제 물량 규모는 금호타이어 상장주식(1억2625만7000주) 대비 약 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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