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윤지의 미스코리아 대회 진행이 합격점을 받았다.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이윤지는 아나운서 김현욱과 함께 MC를 맡았다.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윤지는 미스코리아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와 여신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윤지는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眞)에는 미스 대구 진 유예빈이 영예를 얻었다. 미스코리아 선(善)에는 한지은과 김효희가 이름을 올렸으며, 미(美)에는 김민주, 한수민, 최혜린, 구본화가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