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스마트 창조도시 명성 유럽에 떨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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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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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스마트 창조도시 안양의 명성을 유럽에 떨쳐 주목된다.

최 시장 일행은 스마트창조도시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파리 2개국 두개 도시를 둘러봤다.

특히 최 시장은 지난달 30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로포럼 ‘Smart City Event 2013’에 초대받아 시의 스마트창조도시 정책을 발표를 해 유럽의 스마트시티 전문가들로부터 조명을 받기도 했다.

최 시장은 이날 직원 브리핑을 통해 “유로포럼 주제발표와 함께 영국의 맨체스터, 버밍햄 시 관계자들과 스마트시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고,‘보이드 코엔’ 포럼 총괄 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스마트전문가들로부터 안양시가 스마트에 콘텐츠와 창조개념을 가미한데 대해 큰 공감을 불러 모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함께 방문한 관내 소재 2개 기업이 유럽업체로부터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최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해 모든 철도와 차도가 지하로 매설되고 도로위에는 주거지역이 즐비한 사람중심 도시인 파리의 라르교슈와 라데팡스 지역도 방문,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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