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경인아라뱃길 김포너미널 내 500실 규모의 호텔이 들어선다. 경기도 김포시에 따르면 외국법인인 홍콩이딩스얼유한공사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와 경인아라뱃길 김포물류단지 내 숙박시설용지 4500여㎡의 매매계약을 맺었다.내년 상반기 신축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2016년 말께면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홍콩 투자자 측에 호텔 신축 인허가 절차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