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6군단장(사진 왼쪽)이 지난 5일 열린 육군 73사단장 이취임식에서 김보선 신임 사단장에서 부대깃발을 이양하고 있다.<사진제공=육군 73사단>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육군 73사단은 지난 5일 사단 연병장에서 제22대 사단장 김보선 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동원 즉시 전투력 발휘가 가능한 동원즉응테세를 완비하고, 임무 중심의 부대기풍을 진작시킴은 물론 지역사회와 유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단장은 육사 39기로 육군기계화학교 교육여단장을 역임했다.
이임하는 박찬웅 전 사단장은 국방부 인사기획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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