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김은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1억4천만 속(1속·100매), 미역은 27% 증가한 50만t이 생산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김은 지난해보다 양식시설이 일부 줄어들었지만 병해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은 종자를 도입해 생산량이 늘었으며, 미역은 양식시설 증가로 생산량이 증가했다”며 “김·미역 생산량 및 재고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도매시장 가격과 수출동향을 지속적으로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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