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6일 오후 1시24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지하철 9호선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이모(46)씨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씨는 이날 지하 3층에서 이모(38)씨가 몰던 지게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지게차 앞부분에 짐이 실려 있어 이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