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ECB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본부에서 정례 금융통화정책 회의를 개최했다.
ECB는 이날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5%로 동결한 후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그러나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1.0%에서 1.1%로 조금 올렸다.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종전 1.6%에서 1.4%로 하락시켰다. 이는 앞으로 추가로 기준금리를 더 내릴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