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세라젬이 건강식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7일 세라젬이 건강식품 '밸런스 액티브 Q'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밸런스 액티브 Q는 천연식물성 원료와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밀크씨슬 추출물을 함유해,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단단해진 변을 무르게 만들어 부드럽게 배출되도록 돕는다.
14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환 형태로 개발돼 위와 장에 부담을 줄였다. 1일 1포씩 섭취하면 된다.
세라젬은 이번 밸런스 액티브 Q 출시를 계기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건강식품 브랜드 '밸런스5'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라젬 건강식품사업부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 개발을 통해 건강식품이 의료기기에 이어 세라젬의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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