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비비 올리비아, 연예인자선골프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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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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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정 비비올리비아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세정의 여성 전문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 올리비아'는 지난 3일 군산 C.C에서 열린 연예인 자선골프대회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연예인자선골프대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마련 행사로 1년에 세 번(5월·8월·11월) 진행된다. 행사로 마련된 기금은 국내 아동 사회 복지사업, 해외 원조(긴급 구호·개발원조·국제봉사단),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원봉사육성, 출판홍보 등의 활동에 쓰인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의료봉사 비정부기구(NGO)인 UN스포츠닥터스와 군산 사회복지장학회가 주최하고 IHQ싸이더스, FPGA프로골프협회 등이 후원했다. 대회 당일에는 김정현, 김흥국, 배도환, 윤용현, 김도훈 프로골퍼 등 연예인 및 골프 선수 40여명이 직접 참가해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힘을 실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은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한 장학금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최영욱 올리비아로렌 사업본부장은 "올리비아로렌이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등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해오고 있듯, 비비올리비아도 브랜드 특성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비 올리비아는 올리비아로렌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전개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지난 3월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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