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어촌 노후·불량주택 개량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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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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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서천군(군수 나소열)는 농어촌지역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 귀농·귀촌인 유치 및 농어촌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 주택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량은 80동 40억원며, 신축인 경우 동당 최고 50백만 원, 부분개량(리모델링)은 최고 25백만 원 까지 융자 지원되며, 사업대상 지역은 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읍·면 모든 지역에 해당된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보면 사업완료 5동, 건축공사 중 32동, 인허가절차 중 21동이며, 설계준비 등 착수준비 중이 22동으로 현재까지 미착공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6월까지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불량주택 개량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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