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미국도피 소식에 네티즌 "한국법이 우스웠나?" 분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07 17: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비앙카 미국도피 소식에 네티즌 "한국법이 우스웠나?" 분노

비앙카 도피 (사진:비앙카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마초 혐의'로 불구속된 비앙카가 이미 두 달 전에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

7일 세계일보는 비앙카 모블리는 대마초 흡연 사실을 자수하고 출국금지 명령이 떨어지기 두 달 전 고향인 미국으로 도피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km****)은 "비앙카 구속영장 발부됐다고 하던데 두 달 전에 미국으로 날랐구만. 아프다는 것도 거짓이고 한국법이 참 우스웠나 보네"라며 비난했다.

또한 다른 네티즌(ne*****) 역시 "소재지 확인은 기본인데 이것도 모른겨?"라며 경찰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밖에 "엄마가 경찰이라더니…이래도 되느냐" "미국에 협조 요청해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결혼한 여자가 대마초에 미국 도피까지, 대단하다" 등 분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