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제1위원장은 먼저 공장탁아소와 공장 문화회관, 종합지령실, 정제기름·미원·정제소금·비타민E 생산공정, 포장공정 등을 둘러보고 전반적 생산공정의 자동화, 무인화를 잘 실현했다고 치하했다.
김 제1위원장은 “중요한 것은 우리의 힘과 기술로 현대화 사업을 다그치는 것”이라며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들의 창의·창발성을 적극적으로 발동하고 설비들의 국산화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공장 시찰을 마치고 공장 종업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 제1위원장의 기초식품공장 현지지도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문경덕 평양시당 책임비서, 백계룡 노동당 경공업부장, 최휘 당 제1부부장, 박태성 당 부부장, 전창복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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