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일요일인 9일 동해 북부 해상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특히 서울은 낮 기온 33도로 올해 들어 가장 덥겠다.내일(10일)까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덥겠고, 밤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월요일은 10일에는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도 영동과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낄 전망이다.제주도와 남해는 흐리고 비도 조금 내리겠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