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7일 오후 의정부시청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0회 통일예술제’ 개막식에 참석, 축하했다. 안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의 예술제가 분단의 역사적 아픔을 극복하고,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소망을 담은 축제로 승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문화도시, 희망도시 의정부시 완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통일예술제 개막 선언을 하자 부인 윤지인 여사(사진 가운데)와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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