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경기도 김포시내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건물 8채를 태웠다.김포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 33분께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석정리의 금성EPS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 만에 진화됐다.공장 주변 다른 공장에서 휴일 작업중이던 일부 근로자들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