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인수대금을 모두 현금으로 지급하고 앞으로 3년간 웨이즈의 브랜드를 유지할 뿐 아니라 연구·개발(R&D)센터를 이스라엘에 두는 것을 허용하기로 인수제안을 했다.
구글은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노암 바딘이 CEO 직을 그대로 유지하고 직원 구조조정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앞서 웨이즈는 페이스북으로부터 10억 달러의 인수 제안을 받았으나 페이스북이 웨이즈의 R&D센터를 이스라엘에서 미국 캘리포니아로 옮길 것을 요구, 협상이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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