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장은 이날 점심시간 포항시 남구 종합운동장에서 최돈창 공장장과 임원, 주부봉사단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독거 어르신 250여명에게 식사 대접을 했으며,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찰떡과 차양 모자를 선물했다.
행사에 참가한 최돈창 공장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가꾸어 나가야 한다”며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공장은 명절 선물 나누기, 재래시장 상품권 구입, 장학사업, 집짓기 사업, 봉사단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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