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현 (사진:노시현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비앤제이 노시현이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시현이 강남 신사동의 한 의류 매장에서 30만원 상당의 의류를 계산하지 않고 들고 나온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전했다.
이날 혐의를 시인한 노시현은 정확한 범행 이유를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노시현은 가비앤제이의 멤버로 데뷔해 지난 4월 디지털 앨범 '이별극장'을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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