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중소 자영업자들과 상생코자 신용카드, 소프트웨어, 오픈마켓, PC제조 등 4개 분야 대표기업들이 힘을 보태자는 취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G마켓과 LG전자를 비롯한 TG삼보, 대우, 한성컴퓨터 등 PC제조사 등이 함께 한다.
최저가PC 구매를 원하는 자영업자 고객은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G마켓의 사업자전용몰로 접속해서 PC모델을 선택하고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10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PC에 최신버전의 운영체제인 ‘윈도우 8’을 탑재했다. 최저가PC는 5000세트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추후 물량 확대도 검토 중이다.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인당 2세트까지만 판매한다. 또한 G마켓 중고매입 서비스를 통해 중고 PC 및 아이패드를 고가로 매입, 현금 보상을 통해 중소 자영업자는 부담을 덜 수가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중소기업, 자영업자들과 같이 발전할 수 있는 상생모델 개발에 주력해 모두가 윈-윈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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