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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기초지자체 첫 소셜 방송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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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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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정 생중계, 양방향 소통의 새 장마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기초지자체로는 전국 처음으로 소셜방송시대를 열었다.

시는 “소셜방송을 본격화에 맞춰 그간 운영해왔던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를‘안양스마트TV’로 개편해 이달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소셜방송이란 sns(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와 인터넷 생방송이 합쳐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신개념 라이브방송이다.

시가 구축한 소셜방송 안양스마트TV는 Talk Talk안양, 시정공개, 찾아가는 시장실, 시의회방송, 축제 및 행사, 안양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가 추진하는 사업과 행사, 현장방문 등을 생방송 으로 제공하게 된다. 안양시민프로축구단인 fc안양 홈경기도 이곳에서 라이브로 시청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모바일웹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시청 가능하고, 수시 댓글을 통해 의견을 교환할 수도 있어 민관 양방향 소통의 새 장을 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 시장은 “내실있는 “소셜방송”운영으로 시민이 주인인 시대에 시정에 대한 시민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양방향 소통강화로 행복지수를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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