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맘to맘 어린이보험' 출시 두 달 만에 2만5천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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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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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4월10일 출시한 ‘맘to맘 어린이보험’이 출시 두 달 만에 약 2만5000건이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한화생명의 설계사(FP)가 2만4000여명임을 감안하면, FP 1인당 1건 이상을 판매한 것과 같은 높은 실적이다.

뿐만 아니라 ‘맘to맘 어린이보험’의 홍보영상인 인터렉티브 무비도 공개 한 달 만에 15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고객이 직접 아이의 이름을 지어주면, 아이가 출생부터 한 살씩 성장해 가며 성인이 될 때까지 겪을 법한 인생의 어려움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한화생명의 맘to맘 어린이보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중대질병을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100세까지 보험료 갱신 없이 보장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성장기 자녀에게 발생하기 쉬운 비염, 천식과 같은 질병은 물론, 치과 및 안과통원, 응급실 내원자금까지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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