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오열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경애가 오열했다.
11일 SBS '좋은 아침'에서 이경애는 세상을 떠난 남편 故 김용선 씨의 산소를 찾았다.
이경애는 산소 앞에 진달래를 심으며 "생전에 참 진달래를 좋아했는데 진달래 많이 심어줄게요"라며 애써 웃었지만 결국 남편에 대한 그리움에 오열했다.
지난 2001년 간이식 수술을 받고 투병을 해오던 김 씨는 지난 1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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