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현 절도 해명에 "생리전증후군? 통제 못한게 잘못" 비난

노시현 (사진:노시현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비앤제이 노시현 측의 해명에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10일 노시현 소속사는 "노시현이 생리전증후군때문에 충동적으로 절도를 한 것으로 본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같은 해명에 남성 네티즌들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sk****)은 "노시현 절도로 구속, 생리전증후군이라고. 스스로 욕을 주워먹네. 스스로 통제를 못한게 잘못"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다른 네티즌(se***) 역시 "가비앤제이 노시현이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데…생리전증후군때문이라고 해명했다고. 웃기고 있네"라며 말했다.

이밖에 "남자라서 잘 모르겠는데 생리전증후군? 심적으로 불안한건가?" "생리전증후군이면 다 봐주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