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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노인복지·보건서비스 향상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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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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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기공식 열려… 2014년 말 완공 목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장 김윤주)가 노인복지와 보건서비스 향상을 위한 복합 복지시설 신축 공사를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신축이 추진되는 노인복지관 및 도시보건지소는 연계 사용이 가능한 복합 복지시설로 건축연면적이 8천564.9㎡(노인복지관 6천560.1㎡, 도시보건지소 2천004.8㎡)이며, 국도비를 포함해 총 2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될 예정이다.

다만 두 시설의 기능이 다르고, 필요 공간 역시 달라 동시에 신축을 추진하지만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도시보건지소는 2014년 상반기,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의 노인복지관은 201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배재철 사회복지과장은 “군포가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의 최종 목표는 ‘모든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어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시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노인복지관 옥상에 정원을 조성해 도심 내 녹색 공간을 늘리고, 자연스럽게 에너지 절약 효과도 거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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