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현 공식사과 (사진:노시현 페이스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비앤제이 노시현이 공식 사과를 했다.
11일 노시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있었던 저의 올바르지 못한 행동으로 팬 여러분과 저를 아는 모든 분께 걱정과 실망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어떤 이유나 변명을 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렇게라도 여러분께 용서를 빌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또한 저로 인해 힘들어할 저희 멤버들과 가족들에게도 미안하단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노시현은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여러분께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 시현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노시현은 강남의 한 옷가게에서 30만원 상당의 옷을 계산하지 않고 들고 나와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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