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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 'FS9000'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지펠 푸드쇼케이스 'FS9000' 냉장고는 한 개의 냉장실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 두개의 냉장실로 만들어 쉽고 편리하게 수납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냉장실 전체를 여는 인케이스 문과 쇼케이스를 여는 문을 따로 두어 인케이스 냉장실에는 사용 빈도가 낮고 부피가 큰 식재료를, 쇼케이스 냉장실에는 자주 먹는 음식들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쇼케이스 냉장실은 한눈에 보이는 6개의 서랍형으로 구성했다. 자주 먹는 음식을 종류별로 구분·보관할 수 있어 냉장고를 더욱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동시에 개별 공간을 엄마를 위한 '쿠킹 존' ·아빠와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 존' ·아이를 위한 '키즈 존' 등으로 구성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 모두 쉽고 편리하게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독립냉각기술과 '메탈 쿨링커버'를 적용해 쇼케이스를 자주 열고 닫아도 내부 온도를 차갑고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고 냉장실의 참맛실은 음식별로 최적의 온도 보관이 가능하다. 냉장실에는 선반과 벽면의 세균을 99.9% 제거해주는 '이온살균청정기 플러스'를 채용해 위생성을 강화했다.
디자인은 두 가지 컬러의 메탈을 동시에 채용한 '콤비 메탈 디자인'을 적용해 냉장실과 냉동실 전체의 색과 문양을 통일시켜야 한다는 고정관념 역시 깨면서 다채로운 메탈소재를 이용해 현대적이면서도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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