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_아이나비-R11-AIR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팅크웨어는 4세대 매립전용 듀얼코어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로 매립형 내비게이션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이나비 R11 AIR는 팅크웨어의 플래그십 매립형 내비게이션으로 위성지도·로드뷰·음성인식기능 등의 부가기능을 탑재했다.
최근 출시된 ‘아이나비 R11 AIR LTE 프리미엄 패키지’는 아이나비 R11 AIR에서 LG유플러스의 LTE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LG유플러스의 라우터를 통해 무선 인터넷에 접속해 차량 인포테인먼트를 구현한다.
운전자는 내비게이션과 통신의 결합으로 길안내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의 실시간 교통정보인 ‘TCON+’는 최적의 경로를 안내한다.
또 목적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로드뷰’ 기능과 경로상의 실제 교통 상황을 볼 수 있는 CCTV 라이브 영상, 상세도로 소통상황 등 운전 시 필요한 도로 상황과 교통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나비 R11 AIR는 기본적인 성능인 길 안내를 새로운 개념의 위성지도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지하주차장·터널과 같은 GPS음영지역에서도 차량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D.R기능’과 차량의 시동을 끈 후 최대 48시간 안에 다시 시동을 켜면 재부팅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인스턴트 레디기능, 국내 내비게이션 최고 수준의 음성인식 기능 ‘마하보이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매립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차량 핸들 리모컨을 이용해 내비게이션의 스피커·오디오·비디오를 제어할 수 있으며 재부팅·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업그레이드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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