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가족돌봄나눔-토요별난학교 즐거운 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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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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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황희숙)는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족돌봄나눔-토요별난학교’로 “즐거운 리권” 프로그램을 두드림 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가족돌봄나눔-토요별난학교’는 특별한 여가활동 없이 홀로 시간을 보내는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정과 일반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토요일을 이용하여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대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 아버지와 함께하는 체육 프로그램이다.

자녀 양육에 있어서의 아버지의 역할을 상기시켜주고, 아버지-자녀 유대관계를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둔 프로그램이다.

현재 진행 중인 즐거운 리권 프로그램은 태권도 동작과 복싱, 다이어트 체조 등을 결합해서 음악과 함께 즐기는 호신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평소 잘 사용하지 않은 근육을 사용하고 동작을 반복해 다이어트 효과와 자세 교정 효과가 있어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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