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는 400년 전 양반가에서 사용하던 반닫이, 머릿장 등 목가구 13종 38점이 전시된다. 거문고 등 현악기 3점도 전시된다.
특히 전시회 기간동안 산림박물관 문화관에서는 제55호 중요무형문화재인 소목장이 전통작업방식으로 전통가구를 제작하는 과정을 3D영상으로 볼 수 있다.
전시회는 수목원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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