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지난 4월23일 우리나라 암 연구의 발전을 위해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1억2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수제화 기능공으로 시작해 전국기능대회 구두부문 메달리스트로 지금까지 30여년을 현장에서 일해 온 수제화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써 2002년 12월 이후 총 117인의 유명 인사를 초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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