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일 오전 경기 동두천시청에서 열린 ‘경기도 미군공여구역 자치단체장 협의회’에 참석, 정부의 반환기지 활용정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안 시장은 협의회에서 정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과 관련한 발전종합계획에 대해 실질적인 규제완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안 시장(사진)이 협의회에서 정부의 발전종합계획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