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조명우 행정부시장을 실장으로 하는 종합상황실을 10일부터 대회 폐막일잌 내달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종합상황실은 대회와 관련한 각종 사건·사고와 교통,숙박,환경, 비상상황 등 대회 전반에 걸쳐 총괄 관리하게 된다.
총괄조정·홍보지원·보건위생·교통대책·문화관광·환경대책반 등 6개 반의 18명으로 구성된다.
이달 23일까지는 1단계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황실 직원들이 각 부서에서 근무한다.
이후 24∼27일에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시간을 늘려 근무하고, 대회 개막 하루 전인 오는 28일부터 폐막일까지는 24시간 상황실 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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