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가 대학생 436명에게 '적성과 취업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69.6%가 '자신의 적성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진로 결정을 할 때 '적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 대학생은 전체의 73.7%, 나머지 26.3%는 '적성보다는 다른 기준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후자를 택한 26.3%의 대학생들은 어떤 기준으로 입사 지원 기업을 결정할까?
1위는 '연봉'(35.1%), '회사의 인지도'(33.3%)가 2위, '복리후생'(12.3%)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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