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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이유비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견미리 전 남편 임영규가 무전취식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달 31일 임영규는 서울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먹고 술에 취한 채 웨이터에게 술값을 못내겠다며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cm***)은 "아직도 정신 못차린 듯. 그렇게 행동하면서 이유비 보고 싶다고 하고. 이유비가 얼마나 한심해할까. 생부라고 지켜보고 있을텐데"라고 비난했다.
이밖에 "견미리 이혼 잘했다" "이제 방송에서 딸 이름 언급하지 마세요. 보고 싶으면 떳떳한 아버지가 되길" "정말 구제불능이구나" "반성해도 모자를 판에 사고를 치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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