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
소방서는 6월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우기 시 안전사고발생에 대비, 취약현장에 대한 예방중심의 안전관리대책을 강력하게 추진, 물놀이 관리지역과 급경사지, 붕괴 우려지역 안전사고 예방에 전력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물놀이 취약시설인 선착장과 저수지 등 24개소를 선정하고, 매주 수요일 점검반을 꾸려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등 구명보호세트를 점검하는 등 위험 상황에 대처토록 했다.
우 서장은 “시민 스스로 안전수칙과 대처유형을 숙지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안전 실천 분위기 확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인명피해 ZERO 화를 위해 온 정성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