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1080 열린 음악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12 15: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15일 라페스타 중앙무대에서 10대 청소년부터 80대 노인까지 고양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1080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청소년문화연대 조인핸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문화예술단체와 동아리가 참여해 무한한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연합 댄스팀 동아리인 레이디 주니어의 열정적인 퍼포먼스, 보이스코리아 8강까지 올라간 실력파 보컬리스트 정다연의 무대, 청춘 음악의 메카 홍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인디밴드의 공연까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무대뿐 아니라, 각종 대회의 수상 경력이 화려한 전통무용팀과 국악팀 공연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무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하며 여름의 정취를 느끼다보면 때 이른 무더위도 잊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