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010년부터 올해 4월까지 자신의 배변를 보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 입던 속옷 등 3000여건을 1건당 3만원에서 5만원씩 받고 남성 수천명에게 팔아 1억20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국내가 아닌 해외에 서버를 둔 인터넷 음란 사이트에 광고글을 올렸고 이를 보고 접근한 남성을에게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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